LU(Loudness Unit)

많은 경우에 최종 믹스의 LU를 올리는 방법으로 마스터단에 리미터를 걸어버립니다. 그래서 그냥 원하는 만큼 키워버리는 방법으로 결론을 내버리게 되고, 그러면서도 소스 자체를 망가뜨리지 않는다는 엄청난 비밀을 가지는 Brickwall Limiter를 구하게 됩니다.

라우드니스의 의미가 뭔지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면 어떤 방법을 써야할지 결론이 나올 수 있다고 봅니다. LU 기준은 평균음압과 피크 음압의 차이입니다. 3초 정도 시간의 평균차이가 Short term LU로 표시됩니다.

하여간, 마스터단에서 그냥 리미터로 정리해버리는 것이 쉽다고 생각이 되시겠지만, 전체 믹스의 다이나믹을 고려해야 할겁니다. 음악은 그냥 피크로 줄 세워버리는 것이 아니니까요. 강한 소리는 약한 소리가 있어야만 강하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바른 방법이라 생각하는 부분은 역시 개별 채널의 톤 쉐이핑에서 알맞은 음압의 톤을 만들고, 믹스에서 평균값의 중요한 부분이 되는 고정적으로 진행되는 음압을 어느 정도로 만들어 놓느냐가 중요합니다. 악기의 편곡이나 편성도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킥이나 스네어 같이 짧은 시간에 나오는 음압은 피크의 역할을 할 것이구요. 스트링 패드, 베이스, 기타 등의 연속성이 강한 악기들이 평균음압을 높이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숲에는 큰나무도 있고 작은 나무로 있습니다. 전체 숲이 자연스러울려면 평균적인 높이가 일정한 만큼 만들어져야 조화로울 수 있습니다. 그렇게 믹스가 이뤄져야 한다고 봅니다.

2019-03-08

0 responses on "LU(Loudness Unit)"

Leave a Message

This site uses Akismet to reduce spam. Learn how your comment data is processed.

top
© 2019 theMixSchool.com. All rights reserved.

Setup Menus in Admin Pan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