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은 엄청난 재산입니다. 그거 무시하면 안되죠. 다만, 경험만으로 누군가에게 기술을 설명한다는 것은 그렇게 효과적이지 않다라는 생각입니다. 중력이라는 이론과 증명을 배웠기에 뉴톤처럼 같은 시간을 보낼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이론화가 중요합니다. 이론으로 설명되고 실기로 증명되는 것을 배워도 시간이 걸립니다. 근데, 그거없이 공부하게 하는거, 그리고 감과 경험만을 이야기 한다는 것 자체가 믹싱 교육을 말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도 한,, 7-8년전까지 그랬습니다.
그런데, 이론으로 설명되고, 10번 시도해도 10번 다 정확하게 반복되어 진행되어야 하는 기술을 그 방법으로만 배우게 한다는 것은 무리라 생각되었고, 그 이유로 이론화를 고민한 것입니다.
어느날은 좋은데, 어느날은 안되고, 어느날은 시간이 더 걸리고,, 네.. 그건 운빨이 더 강한 것입니다. 기술은 늘 같은 수준의 결과를 더더욱 빠른 시간에 구현하게 발전해야만 합니다. 그래야 직업이 되고, 성공을 할 수 있겠습니다.
그 길을 알려드립니다. 다 알려드려도 됩니다. 방법을 다 알려드려도 스스로 본인 것을 만드는 시간은 걸리니까요. 그리고, 그렇게 되면 선배들과 같이 엄청난 시간을 해메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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