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새로운 프로젝트 작업을 하면서 시도해본 몇 가지 가운데 다이나믹 컨트롤로 규정된 컴프레서로 만드는 신세계를 경험해본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Depth의 부분.
이미 마스터가 만들어진 믹스를 처리하면서, 그 안에 숨겨진 Depth에 대한 부분을 끄집어내 공간감을 더한다. 리버브를 추가하거나, 위상 변조와 같은 3D 입체음향의 트릭이 아닌, 이미 존재하고 있는 소스를 일반적인 컴프레서로 처리하며 만들어낸다. 그리고, 멀티 밴드 컴프는 원하는 소리를 다른 소리와 분리하는데에도 사용된다.
이 모든 과정이 이퀄라이져의 대역대별 처리가 아니기에, 더 자연스럽게 처리 된다. 완전 고급기술,, 그것도 아주 평범한 플러그인을 그대로 적용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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