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누구에게 믹싱을 배우시던지, 아님 혼자 진짜 도를 닦는 자세로 배우시던지, 공부를 하신다는 자체는 진짜 칭찬할만한 일입니다. 계속 탐구하고 연구하고 분석하고,, 그러지 않으면 스스로 발전이 없으니까요. 실제로도 어느 수준 이상이 되면 그냥 기계식으로 레고 조립하듯 찍어낼 수 있게 됩니다.
좋은 선생님을 만나시길 바랍니다. 제가 좋은 선생이라는 생각은 절대 안합니다. 저만 정답을 가진다고 저 스스로는 생각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을 가능성도 많기 때문에 그렇게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몇몇 분들이 페북에 은근히 저를 디스하는 행동을 하신다는 이야기를 전해듣습니다. 대통령 욕도 대놓고 하는 세상에서 뭔 이야기를 못하겠습니까만,,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은,, 선생님을 찾으신다면 경험치로만 이야기 하는 선생님은 피하시는 것이 스스로에게 유익합니다. 경험치로는 1년 일을 한 사람도 얼마든지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실제 블로그나 사이트, 유투브,, 엄청난 양의 자료들이 그 정도를 넘지 못하는 것을 보기 때문입니다. 이론이 왜 중요하냐구요? 믹싱에 이론이 어디 있냐구요? 그런데, 그게 있어야 기술이 됩니다. 경험치의 극대화는 운으로 끝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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