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compressor’s primary, distinguishing characteristic is the technology used to compress the signal.
위 글은 업계에 아주 유명한 테크 저술가가 쓰신 글입니다. 30년전 열공모드였을때 보던 미국 월간지에서 자주 보던 이름이니까요.
신호를 압축한다라고 그냥 당연히 말하는 것이 전세계 업계의 현실입니다. 누구도 왜 또는 진짜?라는 이야기 없이 그냥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이것이 왜 중요하냐면, 컴프레서의 작동과정에 벌어지는 모든 현상을 압축으로 설명하는 전제에서는 이론화가 불가능합니다. 오로지 느낌으로만 이야기가 되고, 그 느낌을 익히는데 시간이 걸리고, 그 느낌을 살리는데 계속 장비를 바꿔야하고 사야하고…
잘 따라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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