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예배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특히, 교회의 대부분 예배가 온라인화 되고 있습니다. 미리 믹싱에 대한 부분을 준비한 분들은 그렇게 당황하지 않았겠지만, 오로지 라이브 중심으로만 구체적인 기술 없이 해왔던 분들은 상당한 부담을 가지리라 봅니다. 왜나하면, 그동안 레코딩에서나 가능한 기술이라 멀리해왔을 수도 있구요. 정기적인 루틴의 운영에 별다른 도전의식이 없었을 수도 있습니다.

아주 오랫동안 믹싱 기술의 당위성을 이야기 해왔습니다.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엔지니어라면, 음향감독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일한다면 믹싱 기술은 일정한 수준을 가지셔야만 합니다. 그게 라이브건 레코딩이건 스트리밍이건 다 똑같은 원칙이 필요합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연마해서 중요한 역할을 충실하게 담당하여 본인의 가치를 더욱 더 높이시기 바랍니다.

202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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