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많은 음향엔지니어들의 문제점에는 크기에 관련된 내용이 많습니다. 분명히 들리는 믹스 중에 과도하게 큰 악기가 있는데도 그걸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라는 것이지요. 그렇게 되면, 역시 믹스라는 섞임의 예술이 제대로 이루어질 가능성이 적게 됩니다.
소리를 느끼는 감각이 우리가 일상적으로 보는 선형적인 측정의 방법과는 다릅니다. 2미터가 1미터보다 크니까 바로 인지된다는 것과는 다르다라는 것이죠.
믹싱을 잘 할려면 크기를 잘 인지해야합니다. 맵다면 왜 매운지, 그러면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알아야 한다는 것이죠. 그걸 모르면, 그냥 그대로 먹게 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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